신혼희망타운 55형 마이너스 옵션, 알파룸 인테리어

신혼희망타운 55형 마이너스 옵션 도전기, 55형에 입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일 알파룸, 방으로 쓰기엔 뭔가 아쉽고 그렇다고 옷방으로만 쓰기에도 아쉬운 알파룸. 마이너스 옵션을 선택하며 고민하고 고민 끝에 정한 나의 알파룸 레이아웃을 소개하려고 한다.

신혼희망타운 55형 알파룸 인테리어

애초에 공간이 좁다 보니 대단한 레이아웃 변화가 있는 건 아니다.  알파룸 내력벽의 문제를 감수하더라도 거실과 알파룸을 확장해 넓게 쓰는 걸 우선으로 고민했지만 아이가 생기고 출산을 앞두게 되면서 계획이 바뀌었다. 일단 몇 년을 거주할지 모르지만 아이가 태어나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기간 동안 집의 변화가 생긴다는 걸 전제로 알파룸을 유아기 자녀방으로 쓰기로 했다.

 

신혼희망타운 55형 유아기 알파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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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이너스 옵션 세대다 보니 알파룸과 작은방 사이에 벽체가 없어 시공을 해야 한다. 그래서 보통 알파룸을 방으로 사용하진 않지만, 벽의 위치를 조금 옮기면 (혹은 옮기지 않더라도) 유아기의 아이가 사용할 공간으론 충분하다는 판단이 들었다. 범퍼 침대와 수납장, 약간의 놀이공간이 확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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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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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다고 하면 부족하겠지만, 유아기 자녀 방으로써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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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마이너스 옵션, 신혼희망타운 55형 인테리어 레이아웃 확정

아파트 인테리어 주의사항, 이것만 알고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