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시' 10회 줄거리와 11회 예고, 끝까지 놓칠 수 없는 극적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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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시 10회에서는 충격적 진실이 밝혀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었습니다. 이어지는 11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극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치닫는 크래시, 그 엄청난 반전을 예측해 봅니다

사진 출처 : ENA

크래시 10회 줄거리, 미스터리의 실체가 드러나다!

크래시 10회에서 가장 큰 충격을 안긴 것은 단연 차연호 교통사고의 범인이 밝혀진 장면이었습니다. 10년 전 사고를 목격했다던 표정욱(강기둥), 양재영(허지원), 한경수(한상조)가 사실 피해자 이현수를 죽인 진범이었던 것인데요. 이 사실이 밝혀지자 TCI는 표정욱을 용의 선상에 올리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막강한 권력을 가진 아버지 덕에 표정욱은 쉽게 잡히지 않을 것으로 보였는데요. 이현수의 남편이자 국과수 분석관 김현민(김대호)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TCI 팀원들의 기막힌 작전으로 표정욱과 양석준을 모두 체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결국 구속까지 이르게 된 표정욱과 아들마저 꼬리 자르기 하려는 표명학의 모습에서 TCI와 표명학의 대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크래시 11회 예고, 최종 대결의 예감?

10회 마지막 장면에선 아들마저 내친 표명학을 태운 차를 이현수의 아버지인 이정섭이 납치하며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표정욱의 재판장에서 친구인 한경수는 표명학의 지시가 있었다고 증언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끝까지 죄를 인정하지 않는 표정욱과 더욱 악랄한 아버지 표명학까지 TCI 팀이 과연 이 사건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출처 : ENA 크래시 캡처

크래시, 새로운 반전은 계속된다?

크래시는 내내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흥분케 했습니다. 기대하건대 남은 2회에서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질 것 같은데요. 제작진 역시 11회에 숨겨진 반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TCI는 과연 성공적으로 사건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요? 김현민의 복수는 어떤 결말을 향해 가고 있는 걸까요? 진실을 덮기 위해 안간힘 쓰는 권력자들의 민낯은 어떻게 폭로될까요? 이 모든 의문이 풀리는 순간, 우리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만끽하게 될 것입니다. 오는 11회, 정의를 향해 달려 나갈 TCI 팀원들의 마지막 질주를 주목해 주세요. 그들의 손에 쥐어진 진실의 키가 어둠을 밝히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때까지, 우리 모두 크래시와 함께 호흡해나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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