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친밀한배신자마지막회1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결말, 마지막회 줄거리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시청률 10.8%(분당 최고)를 기록하며 아름다운 부녀의 화해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마지막까지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결말, 함께 살펴볼까요?밝혀진 충격적 진실15년간의 미스터리가 마침내 풀렸습니다. 가출팸 숙소 집주인 김성희(최유화)가 진범으로 밝혀졌고, 하빈의 엄마 윤지수(오연수)가 남긴 CCTV 영상이 결정적 증거가 되었죠. 윤지수는 끝까지 딸을 의심하면서도 믿으려 했던 어머니의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습니다.부녀의 아름다운 화해장태수(한석규)와 장하빈(채원빈)의 관계 회복이 드라마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아빠가 너무 늦게 물어봐서 미안해. 아빠 용서해줘"라는 태수의 진심 어린 사과는 15년간 쌓였던 오해의 벽을 .. 2024.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