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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정보

SBS '지옥에서 온 판사' 1, 2화 줄거리와 3화 예고

by 괴짜가족 2024. 9. 22.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지난 1, 2회 방송에서 독특한 소재와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3회 예고편까지 공개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1, 2화 줄거리와 3화 예고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1, 2화 줄거리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원작 웹툰은? 등장인물, 줄거리, 재방송 정보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악마가 판사로 활동하며 죄인들을 처단하는 판타지 법정극입니다. 박신혜와 김재영 주연으로 9월 21일 첫 방송되며, 디즈니+에서도 공개됩니다.. 원작 웹

gumption0502.tistory.com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판사 강빛나(박신혜)의 몸에 지옥에서 온 악마 유스티티아가 빙의합니다. 악마가 된 강빛나는 형사 한다온(김재영)과 손을 잡고 인간 세상의 죄인들을 처단하기 시작합니다. 첫 사건으로 아동 학대 혐의를 받는 재벌가 며느리 최서연이 재판에 넘겨집니다.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이 났지만, 악마 강빛나는 최서연의 죄를 단죄하기 위해 직접 나섭니다. 한편, 강빛나를 의심하기 시작한 한다온은 그녀의 정체를 쫓기 시작합니다. 두 사람은 각자의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아갑니다. 하지만 인간계에 온 악마의 존재가 알려지며 새로운 위기가 찾아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3화 예고

2회 엔딩과 함께 공개된 3회 예고편에서는 강빛나(박신혜)가 또 다른 악당을 처단하려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나쁜 어른은 벌 받아야 돼"라는 강렬한 대사와 함께 단호하게 악당을 단죄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예고편은 빠른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로 가득해,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악마 판사 강빛나가 어떤 방식으로 죄인들을 처단할지, 그리고 한다온과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3회는 오는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판타지 로맨스와 법정극이 결합된 이 드라마가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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