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5화, 6화 줄거리, 7화 예고

 

지옥에서 온 판사 5화와 6화에서는 다중인격 살인마 양승빈(양경원)이 등장해 박신혜와 김재영의 대립이 격화됩니다. 박신혜는 양승빈을 처단하려 하지만 김재영의 방해로 어려움을 겪죠. 한편 김아영의 캐릭터 베나토의 정체가 드러나며 새로운 비밀이 밝혀집니다. 과연 7화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5화 줄거리

강빛나(박신혜) 앞에서 심장이 요동친 한다온(김재영). 그는 빛나를 미행하다 우연히 악마들의 모임에 참석하게 되고, 다른 악마로부터 빛나에게서 도망치라는 충고를 듣습니다. 한편 가족을 살해한 용의자 양승빈(양경원)이 등장합니다. 그는 다중인격을 가진 듯 행동하는데, 다온은 양승빈이 연기하는 것이라 의심합니다. 빛나는 양승빈 사건을 맡아 그를 처단하려 하지만 다온의 방해로 실패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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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줄거리

빛나는 양승빈에게 무죄를 선고한 뒤, 그를 지옥으로 보내기 위해 납치합니다. 한편 다온은 증거를 들고 빛나를 찾아가지만, 빛나는 아무 일도 없었다며 발뺌합니다.

베나토로 밝혀진 이아롱(김아영)은 인간과 사랑에 빠지는 악마들을 색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편 재개발을 노리는 정치인의 접근에 빌라 주민들이 위험에 빠집니다.

7화 예고

• 김아영은 인간의 감정을 느끼는 박신혜를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냅니다.
• 김재영을 향한 배신감을 느끼는 박신혜와 김재영 사이의 갈등이 깊어집니다.
• 마음이 깊어질수록 박신혜와 김재영에게 다가오는 위기가 예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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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인간의 감정이 뒤얽히며 복잡해지는 전개, 과연 박신혜와 김재영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다음 주 금요일, <지옥에서 온 판사> 7화에서 확인해 보세요!

 

지옥에서 온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