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서 온 판사 3화, 4화 줄거리 요약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3화와 4화의 줄거리를 요약해 드립니다.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죽인 여자를 처단하는 강빛나와 평생 죄책감에 시달려온 한다온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흥미진진합니다. 인간의 감정에 빠지면 안 되는 악마 강빛나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지옥에서 온 판사

[3-4회 요약] “악마도 애는 안 건드리거든” 박신혜, 사이코패스 아동학대범에게 자비 없는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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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줄거리

유스티티아는 무고한 한다온을 죽여 죗값이 늘어났고, 그레모리는 바엘의 명령으로 강빛나를 잡으러 인간계에 내려왔습니다. 한편 강빛나는 보험금을 노리고 남편을 죽인 여자 배자영의 사건을 맡게 됩니다.

어린 시절 가족이 살해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한다온. 그는 강빛나에게 일주일만 만나달라고 하지만 거절당합니다. 강빛나는 시어머니와 손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배자영이 남편을 살해한 정황을 알아냅니다.

강빛나는 배자영에게 똑같은 고통을 겪게 한 뒤 지옥으로 보냅니다. 그리고는 한다온의 관심을 끌기 위해 시신을 경찰서 앞에 버립니다. 한다온은 강빛나를 의심하지만 뻔뻔하게 잡아뗄 뿐입니다.

한다온에게 자꾸 매달리는 강빛나. 하지만 노인의 경고로 둘 중 하나는 반드시 죽게 될 거라는 암시를 받습니다. 아이 지호에게 천국 우체부를 통해 부모님 편지를 받게 해주는 다정한 면모도 있죠.

결국 한다온은 강빛나의 집 앞으로 이사를 오고, 이에 심장이 요동치며 쓰러지는 강빛나. 혹시 연쇄살인마의 유일한 목격자가 어린 한다온이었던 걸까요?

가볍게 보기 좋은 판타지 장르물을 찾고 있다면 <지옥에서 온 판사>를 추천합니다. 다음 회차에서 펼쳐질 사건과 강빛나에게 닥칠 위기, 그리고 한다온과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시청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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