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지금 거신 전화는 1,2회 줄거리 정리, 3회 예고

by 괴짜가족 2024. 11. 24.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1,2회 상세 줄거리와 명장면 분석, 3회 예고까지 완벽 정리. 유연석과 채수빈의 로맨스릴러.

 

지금 거신 전화는

[3회 예고] "나쁜 꿈 꿨다고 생각해. 다 잊어", MBC 241129 방송

tv.naver.com

 

1회: 완벽한 척하는 부부의 민낯

충격적인 오프닝

화려한 영국 대사관 파티장에서 시작된 드라마는 하루 전으로 돌아갑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인물,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백사언(유연석)이 한 통의 협박 전화를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내가 너 아내 죽일려고"라는 말에도, 그의 반응은 의외로 차갑기만 했습니다.

충격적인 납치 상황

협박 전화를 받던 시간, 홍희주(채수빈)는 실제로 낯선 남자에게 납치를 당한 상태였습니다. 차량에서 칼로 위협을 받으면서도, 더 큰 충격을 받은 것은 남편의 반응이었습니다. "시체가 나오면 그때 연락해"라는 무심한 말에 희주의 마음은 산산조각이 났죠.

3년 전의 비밀

두 사람의 결혼은 처음부터 계약이었습니다. 희주가 먼저 이혼을 요구할 수 없고, 결혼 사실이 알려져서도 안 된다는 조항이 있는 계약 결혼. 위약금은 20억이었죠. 더 충격적인 것은, 본래 결혼 당사자는 희주가 아닌 그녀의 언니였다는 사실입니다.

첫 회 클라이맥스

희주는 결국 차를 가드레일에 박아 납치 상황을 탈출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납치범의 휴대폰을 손에 넣게 되고, 이는 앞으로 펼쳐질 위험한 게임의 시작점이 됩니다.

 

2회: 위험한 심리게임의 시작

달라진 아침

납치 사건 이후, 희주는 납치범의 휴대폰으로 사언을 협박하기 시작합니다. 변조된 목소리로 20억과 함께 "진짜 아내를 데려오라"는 요구를 하죠. 처음으로 흔들리기 시작한 사언의 모습이 포착됩니다.

질투의 시작

법원에서 만난 희주의 대학 선배 지상우(허남준)의 등장은 예상치 못한 변수가 됩니다. 수어로 나누는 두 사람의 친밀한 대화를 지켜보며 처음으로 사언이 감정적 동요를 보이죠. 경호원을 통해 아내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기 시작한 것도 이때부터입니다.

위험한 밀당

밤 10시, 희주는 더 과감한 도발을 시작합니다. 자신의 은밀한 사진을 보내며 사언을 자극하죠. "무늬만 남편인 주제에"라는 발언은 사언의 자존심을 건드립니다. 집으로 돌아온 사언이 희주의 침대를 찾아온 장면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멎게 했습니다.

충격적 반전

사언의 사무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고, 희주의 변조된 목소리가 용의자로 지목됩니다. 흐트러진 모습으로 돌아온 사언은 희주를 벽으로 몰아세우며 "네가 벗을래, 내가 벗길래?"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남깁니다.

 

3회 예고: 더욱 깊어지는 미스터리

예고된 충돌

사언이 희주의 정체를 눈치챘을까요? "내가 모르는 홍희주는 있을 리 없는데"라는 그의 말은 많은 것을 암시합니다. 3회에서는 두 사람의 심리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특히 협박범의 정체를 쫓는 사언과, 들키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는 희주의 대결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지상우라는 변수까지 더해져 이야기는 더욱 복잡하게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방송 정보: MBC 금,토 오후 9:50

※ 2회 시청률: 전국 4.7%, 수도권 4.8% (닐슨코리아)

※ 최고 시청률: 5.9% (희주가 사무실 폭발 소식을 접하는 장면)

교차형 무한

댓글